가장 친한 친구가 있다는건 그 무엇보다도 값진 일인듯하다 :) 말을 하지않아도 마음을 알고 기분을 아는.
나에게도 꼭 남자친구 같은 그런 고등학교 동창 꽤
오래된 친구가 있다^_^
생일이라며 선물도 꼭 남자친구가 챙겨주는 것 같이
골라주는 센스 :)
데일리 팔찌를 선물받았다 >.<

귀여운 포장 :)
여리여리 여성스러운 상자안에 딱!

기분좋게 눈누난나 언박싱을 해보니
짜잔하고 여리여리하게 누워있는 팔찌,
앙증맞게 로즈와 큐빅이 번갈아 둘러져있다,
로즈골드컬러라 내 피부톤과도 찰떡같이 잘 맞는 :)



요즘엔 선물도 센스있게 직접 만나지 않고도
직접 매장에서 고르지 않고도 충분히 할 수있으니,
세상 참 편해졌다^_^
주변사람들 소소하게 챙기기도 쉬워졌다 :)
오늘은 주변인들을 둘러보며 소중한 자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마음담아 해보면 어떨지^_^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