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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

새벽, 들장미의 계절 잠이 깼다. 지금은 05:07, 거래처에 주문넣고 답변 기다리는 중, 여전히 입고지연은 없을리가 없고 내일은 입고지연 고객님들께 다이렉트 다 돌려야지 :) 들장미의 계절 :) 특히나 주택, 아파트 담장 사이로 흘러내리는 형형색색의 들장미를 보고있자면 황홀하다 너무 예쁘다 :) 얼마전 붉은 하늘, 완전 핑크빛이었는데ㅜㅜ 역시 모든 사진은 눈으로 보는것만 못하다!외출다녀온 엄마의 서비스 공차! 공차마시고 부른배 움켜쥐고 나만의 공간을 그리고 꿈꾸고 대화하며 동네한바퀴^_^ 나의 5월 마지막 월요일 일상 :) 블로그에 주절주절 :) 더보기
처음. 첫 포스팅 :) 일상은 남기지 않으려 했는데.. 오늘은 병원을 다녀온 날이다,버틸 수 없을만큼의 마음의 무너짐을 움켜쥐고 하루하루를 이어갔다.내가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하는게 가능할까..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하는 권유였다.사실 나는 그날 이후 글쓰는게 무서워졌다..글을 쓰려고 머리를 굴리면 여전히 그 목소리가 들려오고나는 그냥 손을 놓게 된다, 하나의 과제라고 해야할까,무모한 도전이라 해야할까,나는 잘 선택한 것일까.. 티스토리는 처음이다.네이버 블로그만큼이나 어려워 보인다.낯설기도 하고 뭔가 깔끔한 무드라 좋기도 하다, 누군가가 그랬다,생각보다 남들은 남의 일상을 궁금해 하지 않는다고..하지만 어떡하나,나는 첫 포스팅부터 남들이 관심없는 나의 일상을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으니..그래도 이렇게 글로 풀기 시작하니까 입가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