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
단연 화제의 드라마라하면 Jtbc 부부의 세계가 아닐까 한다,
외국 드라마(닥터 포스터)가 원작인 이 드라마는
지금 한창 클라이막스를 달리고 있는듯 한데
원작과 같은 결론이 날지 시청자들이 궁금증도 대단한 듯 하다,
이 드라마의 많은 매력 중 하나는 극 중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의
패션 코디 아이템들이 아닐까 한다,
옷, 신발, 악세사리 등으로 극 중 캐릭터의 지위, 성격, 분위기 까지
연출해내는 매력적인 드라마,
오늘은 김희애(지선우)가 복심을 품기전의 이미지를
잘 나타내주는 가디건 하나를 데려왔다



밝고 부드러운 무드의 숏 가디건인데
개인적으로 손목 시보리 디자인과 멋스러운 똑딱 단추가 너무 예뻤다,
여기저기 뒤져보며 찾아보니 이 가디건은
질 스튜어트, 가격은 약 40만원대.
첫화부터 시원한전개를 보여주는 부부의 세계

정말 옷을 좋아하는 내게는 보석같은 드라마,
앞으로 꾸준히 패션들을 살펴봐야겠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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