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. 첫 포스팅 :) 일상은 남기지 않으려 했는데.. 오늘은 병원을 다녀온 날이다,버틸 수 없을만큼의 마음의 무너짐을 움켜쥐고 하루하루를 이어갔다.내가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하는게 가능할까..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하는 권유였다.사실 나는 그날 이후 글쓰는게 무서워졌다..글을 쓰려고 머리를 굴리면 여전히 그 목소리가 들려오고나는 그냥 손을 놓게 된다, 하나의 과제라고 해야할까,무모한 도전이라 해야할까,나는 잘 선택한 것일까.. 티스토리는 처음이다.네이버 블로그만큼이나 어려워 보인다.낯설기도 하고 뭔가 깔끔한 무드라 좋기도 하다, 누군가가 그랬다,생각보다 남들은 남의 일상을 궁금해 하지 않는다고..하지만 어떡하나,나는 첫 포스팅부터 남들이 관심없는 나의 일상을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으니..그래도 이렇게 글로 풀기 시작하니까 입가.. 더보기 이전 1 다음